Categories
미분류

정신적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동급생들에게 언어 및 신체적 학교 폭력을 당했고, 무려 15년이 지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만약 글쓴이 분의 아내 분처럼 했었더라면 지금 내가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드네요… 지금은 엄마가 많이 걱정되고, 혹여나 이 일로 인해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더 꼬이진 않을지, 중학생인 따님 입장에선 무서울 수도 있고 여러모로 불안할거에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됬을 때 아내 분께서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신 걸 고맙고 자랑스럽게 여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옳은가’라는 생각에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나의 아이를 지키기 위한 일인데 과연 ‘어른’이라는 이유로 지양해야하는 것들이 ‘옳은가’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동급생들이 그저 하찮고 그른 존재이며, 아이에게 부모는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이자 최고의 울타리라는걸 아주 고상하지만 강력하게 보여주신 아내 분이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멋있어보입니다. 우리 엄마가 저랬다면 하는 마음에 부럽기까지 하네요.. 제가 학생일 때만 해도 학교 폭력 관련된 일들을 학교 측도 사회도 쉬쉬하는 분위기였지만, 요즘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내 분께서 그 점을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내 아이를 최대한으로 보호할 수 있게 잘 대처하신 것 같습니다. 학교 폭력은 명백하게 ‘그른’일이고, 심지어 그게 아이에게 평생의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른’이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해서는 안될 말과 행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수단과 방법을 (범법 행위가 아니라면) 가리지 않아야 내 아이를 ‘방어’할 수 있다는 거에 초점을 맞추시면 좋겠어요.. 따님께도 그 점을 정확하게 이해시켜주시고, 부모가 언제든 의지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버팀목임을 상기시켜주시고 안심시켜주세요. 그리고 아내 분의 용기있고 옳은 행동 꼭 격려 많이 해주시고, 앞으로 설령 가해자 부모들이 염치조차 없어 소송이니 뭐니 이상한 일에 휘말리시더라도 아내분 꼭 살뜰하게 지지해주시고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이 모든 것들이 잘 지나가 세 분 가족 행복하시고 아이에게 너무 상처가 크게 남지 않길 바랍니다.

Categories
미분류

처벌 좀 받음 어때 떳떳한대요

개멋져 아내분한테 가셔서 왜그랬냐 대신에 영상 봤는데 너무 멋지더라 내가 대신 가서 해줬어야 했는데 미안하고 용기 내주어 고맙다고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런 걸로 처벌 받지 않아요… 그리고 딸도 좀 안심 시켜 주시고요 딸도 그 동안 버텨 오느라 고생했고 부모님께 털어 놓기까지 용기도 필요했고 엄마 걱정 하느라 또 힘들텐데 왜 글쓴이는 이딴 글이나 쓰고 있나요 악담이란 표현도 거슬려요 악담이 아니죠 인과응보고 경고 정도로 해둡시다 아내분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딸을 지켜주고자 노력 하시는데 님도 좀 뭐라도 하세요 처벌 좀 받음 어때 떳떳한대요

Categories
미분류

환경 따라서 타고난 기질이라는게 쉽게 안 변합니다.

13-15세 사이에서 볼꼴 못볼꼴 다겪은 중학교 2년차 교사로서 저런 아이들 특성 너무나 잘 알고있고 요즘애들 정말 소름돋게 영악하고 못된아이들 많습니다. 글보니 저도 때린거 아니고 없는말로 이유없이 모욕한거 아니고 먼저 시비건거 아니시니 아무 상관없다 봅니다. 처벌받으실 이유는 뭐.. 찾을래야 … 어느지역 어느 학교이신지 모르겠으나 학폭처벌 거의 솜방망이구요 댓글처럼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라서 제일 강하게 처벌해봐야 등교정지 15일, 마지막 단계가 주변학교로 강제전학입니다. (만약 1명을 강제전학 보내게 되면 그 학교는 다른학교에서 오는 강제전학생을 1명 받아야 해요 1:1맞교환.. 일단 학교마다 교장교감 교육가치관과 행정 업무처리태도 학교분위기에 따라 다르지만 어차피 문제 아동을 학교끼리 교환하는 거라 봐야해서 학교에서는 강제전학 웬만하면 안보내려 합니다.. 대학 입시에 영향미치는 고등학교면 모를까. 또 다른 이유는 강전 보낸 아이보다 더 심각한 아이가 전학 올 지도 모르고.. 그리고 낙인효과라고 .. 사춘기 어린나이에 강제전학 당하고 문제아동으로 낙인찍히면 그 다음부터 더 심각한 비행청소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 아직 아이들은 어리고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 우리끼리 좋게좋게 해결하자 기회를 주자 라고 생각합니다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다 ../ ) 그리고 선생님들은 매년 너무 많은 반복되는 사건사고에 노출되어 있어서 뭔가 무뎌져있는? 분들이 많아요 .. 어쩌면 딜레마죠 … ㅠ 그래도 몇몇분 빼고는 다들 애쓰십니다 ㅠㅠ 아무튼 그래서 제생각엔 결국 자기자신은 본인이, 자식은 부모가 지키는게 제일 확실한거같아요.. 부모님 나서서 대처하신거 매우 잘하셨고요 증거 성인될때까지 남겨두세요. 나이, 성별 불문하고 사람유전, 환경 따라서 타고난 기질이라는게 쉽게 안 변합니다.

Categories
미분류

자식 지키고 아내가 잘한일에 그게 아깝나요?

아내분이 알고 계세요? 저 같아도 저리 행동 했을거에요 전 큰딸 5살때 제가 둘째 만삭때라 신랑이랑 큰애 데리고 키즈카페를 갔는데 조그만방에 2인용 그네를 탈때 아빠가 도와줬는데 엄마들이 자꾸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고 저한테 와서 얘기하길래 제가 아이 있는 곳으로 갔더니 저희 아이가 울고 있어서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초등 언니 3명중 한명이 그네 타고 있는 저희 딸을 손으로 밀어서 밖으로 넘어트렸더군요 그얘기 듣고 초등애들한테가서 왜 잘타고 있는 아이를 밀었냐고 물으니 작아서 안보였다고 하길래 저도 똑같이 대답해줬죠 아줌마 눈에도 너도 작아보인다고 그럼 아줌마도 똑같이 해야하는거니 하니 아무말 안하고 자리 뜨더라고요 걔들이 간뒤 그네에 저희딸 앉히고 꿋꿋하게 그네 밀어줬네요 부인이 한 행동을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님이 못한걸 이성 잡아가면 해결한거에요 벌금 그까지거 나오면 내면돼죠 내자식 지키고 아내가 잘한일에 그게 아깝나요?

Categories
미분류

가해학생들이랑 쌍방이네요

기껏해봤자 모욕죄인데 그것도 가해학생들이랑 쌍방이네요. 미친거아니냐란 소리가 영상에 녹화되어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내분 멋있는데요. 그리고 딸이 이 글을 본다면.. 너는 아무 잘못없어.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에 찌든 무리들이 너보다 열등하니 널 괴롭히면서 낮은 자존감 올리고싶어 아둥바둥하는거야. 니가 못나서 약해서 당하는게 절대아니야. 수 적으로 밀리는데 최홍만이 온대도 쪽수는 감당못하지..그러니 우울해지지말고 혼자 속 끓이고 오는 비 다 맞을 필요없어. 정말 멋있는 부모님 두 분이 우산이되고 방파제가 되어 온갖 궂은 파도는 막아주시잖아. 너희 어머니 정말 개 멋있다. 나도 아이들에게 꼭 그런 엄마가 되어줄꺼야.

Categories
미분류

우리엄마를 보는 기분이었네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엄마가 저를 끊임없이 괴롭히던 친구에게 처음에 좋은말로만 하니 4년동안 계속 되더라구요. 4년째에 사건 하나가 터졌었는데 그때 엄마가 걔한테 욕을하면서 무섭게 뭐라고했었어요. 아내분처럼 논리정연하진 않았지만 내용이 굉장히 비슷해서 우리엄마를 보는 기분이었네요..ㅎㅎ 근데 그 날 이후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걔의 괴롭힘이 끝났어요..ㅎㅎ 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 문자도 왔었어요. 우리 엄마가 타이를 때에는 없었던 일이에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지금도 그 때 기억에 너무 힘들어해요. 10년이 지났는데도요. 근데 제가 성격이 물러 하지 못했던 말들 엄마가 나대신 해준 그 순간을 기억해요. 그 순간이 너무 시원했었거든요. 그리고 나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엄마가 있다는 기분이었거든요. 힘들었던 사건들이 생각나면 전 그 날의 그 순간을 기억하며 저를 위로하며 이겨내요. 따님에게도 그런 기억이 될거에요. 정말 멋지신 아내분을 두셨어요. 따님도 잘 이겨내실겁니다.

Categories
미분류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잃고싶지 않다면 그에 맞게 행동해주세요

악담X 모욕X 참교육O 도대체 어디가 악담이랑 모욕이라는건지… 하나같이 맞말 대잔치인데?! 님부터가 이미 스스로 그런 모욕적이고 악담이라는 언사로 치부하고 깎아 내리면 좋아할 사람 누구~? 가해자들한테 참 좋은 빌미거리나 제공하시고 당장 아내분이랑 자식을 감싸안아주기보다 법적처벌이 더 두려우려우신가요? 딸은 핑계고 님이 더 두려운 거 아니사냐구요 아내가 그러고 들어왔을 때 물론 놀라고 당황한 마음도 있었겠지만 ‘도대체 왜 그랬어’ 이러셔야했는지 그냥 그러고 싶어서 라고 까지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님은 그 다음 어떻게 해주셨어요? 잘했어 라는 한마디 말이라도 해주셨는지요 말없이 포옹한번이라도 해주셨는지요 딸도 가해자들로 인해 상처받고 트라우마 겪고있겠지만 아내분 역시 그 과정 함께 겪어 나가고 있음을 망각하지않으셨음 좋겠네요 천군만마 같은 아내분은 당신에겐 참 과분하고도 넘치는 사람같아 안타깝단 생각이들지경이니 지금 이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잃고싶지 않다면 그에 맞게 행동해주세요

Categories
미분류

학교에 찾아가서 뒤집어 엎는 거 반댑니다

학교에 찾아가서 뒤집어 엎는 거 반댑니다 그들은 님이 내뱉은 시실 그대로의 억울함을 그저 새어나지 않게 자기들끼리만 간직하고 그 집 부모가 별나네 어쩌네 해버리는 선에사 끝나고요 학폭이 열리면 조용히 왕따 전문 변호사 대동하세요 그리고 경찰도 눈에 띄는 신체적 상흔이 아니면 무조건 강력한 증거 가지고 와라고 할태고요 만약 이건 정말 재수없는 경우인데 가해자 아이들 뒷배가 든든할 경우라면 모든 상황이 불리하게 전개될 수 있어요 이럴 땐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어짜피 지는 싸움이다라고 회피마시고 국민청원이나 언론, 시사프로그램에 제보하셔서 전국민들 대상으로 의혹을 제기하셔야 합니다 여기 네이트판 회원들이 지켜보고 있고 함께 돕겠습니다

Categories
미분류

딸의 가슴도 저것들이 망신을 당해야지만 치유가 되요

담임이 하는 꼬라지 보니까 학교도 조용히 덮고 넘어가려는 확률이 높아요 학교든 어디든 강력히 요구하는 쪽으로 기울게 마련입니다 저것들이 죽고 싶은 맘까지 생기게 만들었는데 그 고통의 크기는 아마 조폭들이 찾아와서 님딸을 협박한 것 보다 더 큰 고통이었을겁니다 왜냐 그맘땐 친구들이 젤 좋을 시기니까요 친구들끼리 주고 받는 것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시기니까요 저것들이 인해전술로 님딸에게 고통을 줬기에 똑같이 인해전술로 고통을 줘야 합니다 일단은 학폭울 여시고 할수 있는 선에서 모두에게 다 알려버리세요 국민들 전체가 알게 해서 저것들도 사람들이 무섭고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거 알아야 합니다 만신창이된 님 딸의 가슴도 저것들이 망신을 당해야지만 치유가 되요

Categories
미분류

학폭은 몇년이 지나서도 또 열수 있어요

학폭은 몇년이 지나서도 또 열수 있어요 그냥 넘어가시면 해결은 커녕 지금보다 더 암울한 미래가 펼쳐 집니다 참는게 미덕 아닙니다 님이 가만히 계시면 가해자들은 온갖 소설을 써서 님의 아일 정신 병자로 만들고 사람들은 그저 가해자들이 하는 말만 믿고 남딸을 정신병자로 몰아가요 가만히 계시면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안나서겠지 하면서 가해자들과 같은 취급을 해버려요 혹시나 아이 밑에 동생들이 있으시다면 그럴수록 더욱 확실히 나서야죠 부모가 유야뮤야 넘어가면 가 충격은 작은 아이도 똑같이 받고 사람들은 저집 아이들은 우리가 괴롭혀도 큰 반응이 없네 싶어서 또다시 괴롭힘의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