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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끌고온게 문제라면 문제임.

B는 그냥 약간 느긋한 스타일의 장점도 단점도 있는 특출나지 않은 보통사람. A를 만나지 않고 적당히 너무 예민하지 않은 보통 사람과 맞춰서 결혼했으면 무난하게 잘 살수 있는 사람임. 남의 눈 보단 자신의 행복이 중요한 사람 A는 예민하고 남의 눈을 신경쓰는 사람임. 배우자의, 가족의 행복보다 주위 보는 눈이 훨씬 중요하고 무의식중이든 아니든 돈을 많이 버는 자신이 우위라고 생각함. 말이 상의지 그냥 모든 돈쓰는 일을 회사처럼 하나하나 컨펌받기를 원하는 상황. 그것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 어느 누구와 결혼했어도 행복하기 힘든사람임. 결혼생활이 어울리지 않으며 혼자살아야 함. 이 사람과 결혼생활을 이어가려면 완전히 복종하는 노예타입, 또는 더 예민하고 능력있는 사람을 만나서 본인이 지고 살아야 함(하지만 지고 살면 열등감에 미쳐버릴 타입임) 결론: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가릴 필요가 없음. 둘은 너무 맞지 않고 A는 혼자살아야함. 혼자 살아야 하는 사람을 결혼까지 끌고온게 문제라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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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싶어하는게 보임.

일단 누가 더 이기적이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냐. 독단적이냐 그럼 단언코 A임 . 근데 지금 A가 이상하냐 B가 이상하냐가 쟁점은 아닌것같음.

A가 이상하든 안하든 원래 그런성향이라는거고 이런성향은 상대가 일방적으로 입안의 혀처럼 맞춰줘야함 . 스펙이 뛰어나다보니 현실적으로 생계가 아쉽지 않고 상대한테도 아쉬울께 별로 없는 전형적인 고스펙이기주의자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자식은 안무시했으랴. A가 스펙적으로 괜찮은 편이나 그 아버지는 성에 안차했을확률이 높고,매사 타박만했으며, 굉장히 독단적으로 자식과아내를무시하며 집안왕으로 군림. 그래서 A는 훗날 독립해선,내 가정만큼은 내 마음대로 하고싶단 꿈을 꿨고 자신과 비슷한 스펙이라 존중하고 양보해야하는 여자보단 일방적으로 본인한테 맞춰줘야하는 자신에게 아쉬울께 많은 여러모로 스펙이 자신보다 많이 부족한 여자를 의도적으로 택했으리 짐작. )

또 연애떈 자신의 이기적인 성향을 숨겼냐?
노노 . B는 이미 A의 성향을 알고있었고. 그걸 뭐 몇번 안만나서 몰랐느니뭐니 발뺌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의 스펙╋재력등이 꽤 괜찮았기때문에 직장에서 상사 비위맞춰주는 부하마냥 출퇴근한다고 생각하고 만났을때만 남자 비위를 맞췄을꺼라 사료됨.
그런데 결혼한지 몇달만에 이지경까지온건 결혼생활에대한 동상이몽,A는 평생 왕과시종같은 관계로 살수있을꺼라 생각했고 B는 부부가 됐으니 전과달리 편해질껀 편해질수있겠지?와 연애당시 남자의 입에혀처럼 굴던 것과달리 실제성격,성향은 아무래도 아버지가 어머니에게많은걸 양보하고 맞춰주는걸 보고자랐기에 결혼후엔 날사랑하면 이정도는 참아줘야되는거아니야? 양보해줘도 되잖아?가 기본 모토가 되서 연애때와달리 마찰이 일어나는거라고 생각.

가령 A가 남보다 이기적이고 독단적임을 알고있음에도,마트에서 찜닭용닭을구매할때의 마음처럼, 통상적으로 닭한마리사는게 일반적인 선택임에도 내가 닭날개랑 다리를 좋아하니깐 A가 날개를 싫어하는걸 알고있음에도 뭐 다리만 먹으라하지~ 하는건 보통부부도아닌 아내에게 맞춰주는 남편한테나 할법한 마인드인데 그걸 그 A한테 똑같이 하니 마찰이 안날래야 안날수 없을꺼란 생각이 됨.

무엇보다 B가 우울해하는건 알겠으나 저상황에서 죽고싶네하면서도 A와의 아이를 바라는건 아이가 생기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절대 사라지지않을 둘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기니깐 설사 이혼하더라도.하여 아이의 행복이라기보단 자신의 생계가 우선이자 이기적인 성향이 보여 A만 모든걸 잘못했고 이기적이다!라고 말하기에도 애매.
저상황에서 애가 태어나면 진짜 죽고싶은건 선택이라도 한 부모가 아니라 선택조차 못한자식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B는 아이를 낳아서라도 (단어선택에 화나셨다면 미리사과드림,전 아이를 낳을땐 아이의행복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는사람이라)A의 측은지심을 끌어내서 (우리 아이를 임신한 아내, 내 아이엄마등등) A가 달라지길바라고 보다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싶어하는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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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다고 꼭 애 나오는 그 장면을 보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죠.

같이 있다고 꼭 애 나오는 그 장면을 보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죠. 손 잡아주고 옆에서 응원하라는거지 쳐다보는건 산모인 나도 싫어요. 저는 첫 애 해외서 출산했는데 아직 언어가 잘 안되서 남편이 옆에 있었는데요.. 아래쪽은 보지 않기로 약속하고 들어갔는데도 자꾸 힐끔힐끔 보고 간호사 의사는 전혀 가려주지도 않고 조명 훤히 다 켜두고 진행해서 심리적으로 너무 불편했어요. 그 와중에 남편은 얼굴을 아래쪽을 향하면서 말로만 안보고 있다 그러고. 출산에 집중을 제대로 하질 못했어요. 남편도 남편 나름이지. 꼭 같이 들어온다고 다 도움되는것도 아니었네요. 출산 후에 싸웠어요. 싫다는데 왜 자꾸 쳐다보냐고. 출산 후에 간호사들이 화장실로 데리고 가줬는데 화장실 문도 안 닫아주고 팬티 내리고 출산 후 화장실 이용법 알려주고… 문 닫아달래도 지들이 뭔데 괜찮다면서 문도 안 닫아주고, 슬쩍슬쩍 쳐다보는 남편은 계속 신경쓰이고.. 무슨 동물원에 동물된 줄. 아내와 남편이 서로 합의간에 출산장면 적나라하게 지켜보기로 한거 아니면 손잡고 응원만하고, 산모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출산 할 수 있는걸 최우선으로 도와줘요 좀. 비위 약하다는 남편들도 굳이 보고 있을 필요 없잖아요. 아래쪽 가려달라하고 아내 얼굴만 쳐다보고 있음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