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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그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오히려 반대였어요. 참 좋은 아버지였는데, 뭐 옛날 사람 마인드는 있었지만, 어느 날 술 한잔 드시고 전화 왔었는데 좀 짜증 나는 투로 받았거든요. 그 일주일 뒤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어요. 자식으로서 그 마음 못 알아줘서 얼마나 많이 아프고 힘들었는지, 비겁하다,못났다 원망도 했고 미안하고 미안한 맘으로 스스로 자책도 많이 했었네요. 친구들 앞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 익명이라고 글쓴이님 글 보니 몇 년 전 그때가 생각나네요.
납골당에 모셨는데 사는 곳이 달라 소주 한잔 받아드리지 못했었는데 죄송함에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찾아뵙네요. 쓴이님 마음을 좀 알 것 같기도 하고 공감 되서 글 남겨봅니다. 힘내란 말보다 제가 겪어보니깐 알겠던데 많이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시고 슬퍼하시고 그렇게 보내드리세요 자연스럽게요. 주변에서 힘내란 소리가 저는 하나도 안들렸거든요(주변에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지 모르고 심장마비로 가셨다고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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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은 관계가 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함

한국사회는 아직 결혼하고 가족관계 이런 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 서구권이나 선진국 보면은 뭐 이혼도 하지만 가족간의 유대나 관계가 끈끈하고 가장 가까운 사이인데 우리나라는 그냥 돈만 벌어다 주는 사람이 아버지지 근데 그 아버지도 아버지에게서 배운게 없으니 최든에 마이클 조단에 대한 다큐를 봤는데 보면서 아버지라는 존재가 진짜 저렇게 큰 인물? 을 만들었고 마이클 조던도 아버지가 죽고난 후에 방황하고 아버지의 날에 우승하면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펑펑우는 모습 보면서 가족관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마이클 조던에 든든한 버팀몫이고 진짜 친구같이 모든 걸 이야기 할 수 있는 존재더라 근데 한국 사회는 아직 뭐 가족끼리 함께할 시간도 없지 먹고 사는 것만 해도 인생을 허비하기 바쁘기 때문에 그래서 가족이랑 주말에 함께하거나 못해도 저녁이라도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러지 못하지 왜냐면 일하고 돌아오면 이미 늦었는데 자식이나 얼굴 한번 못보고 그냥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해줄 뿐 대화나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지 않으니 서먹서먹하고 그냥 나이 먹다보니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살았는지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서 그런 거지 진짜 서로 좋은 관계가 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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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달래고 있습니다

아빠 돌아가신지 4달이 다 되어가는데 시간이 약인건지 이젠 좀 아물었지만.. 여전히 빈자리는 크게 느껴지네요. 저도 아빠 살아계실때 참 많이도 싸우고 미워했지만 이젠 좋은 기억만 남아있어요. 갑자기 쓰러지셔서 인사도 마음정리도 못하고 헤어졌지만 어디선가 꼭 지켜보고 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 지금 계신 곳에서 항상 평안하기를 비는 걸로 슬픔을 달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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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큰일 치루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님 글읽으니 있을때 잘하자란 말의 뜻을 알면서도 매번 잊는 저의 미련함에 한숨이 나올지경이네요. 아빠를 생각하는 님감정이 저와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아 댓글 남겨봐요. 어느날 문득 회사에 넘 가기싫어 집에서 툴툴거리며 관두고싶다고 욕을 하며 밥을 먹는데 30년 넘게 우리앞에서 회사가기싫다. 거래처사람이 힘들게 한다. 쉬고싶다는 말 일절 없으셨던 아빠가 떠올랐어요. 힘들어도 그저 버티는게 아빠의 사랑하는 방법이었다는 걸 깨닫고난 후 아빠를 대하는 제 마음이 조금은 달라졌어요. 아빠라고 왜 안힘드시겠어요… 그냥 견디는거지, 요즘 또 잊어버리고 집에서 짜증을 많이 부리고 있었는데 님 글읽고 다시 마음을 고쳐봅니다.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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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부지들아!

공무원 지원하세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들어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구직자들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 전국민들에게 500만원 정도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희망을 가지세요. 지금이 박근혜 자한당 쓰레기 친일괴뢰정권도 아니고 단군역사 이래로 이만큼 살기좋은 시절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요즘 20대 젊은 것들이 희생안하려고 하고 세금 안내고 일하지도 않으니 나라가 재정적으로 힘들뿐이지, 더 좋아질 것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20대 젊은 것들은 요즘 싸가지들 너무 없는데 일하기 싫으면 노가다라도 뛰어라! 니들 때문에 나라경제가 좋아질려고 해도 제자리로 되는 거잖아, 이 철부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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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는 아니지만 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솔직히 호흡이 긴 시험 준비하다보면 인맥관리 진짜 힘들더라구요.. 대학시절 인싸생활해서 인맥 넓다 생각했는데 1년반동안 공부만 하면서 인맥 반에 반토막 났어요.. 처음엔 저도 절친들은 지키고 싶어서 들어줬는데 그럴수록 수험생활 기간만 길어집니다 ㅠ 그냥 선택과 집중을 하세요.. 정말 님을 친구로 생각한다면 서로 배려해주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ㅠㅠ 수험생활에 가장 중요한건 나만의 규칙적인 루틴인데 친구 연애얘기 직장상사 트러블 다 들어주다 보면 내 공부시간 안남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ㅠ 거기서 평생 갈 인연이냐 아니냐 나뉘더라구요.. 정말 날 친구로 생각해주고 응원하는 사람이면 내 곁에 남아줍디다.. 그치만 연락문제로 멀어진 인연도 많았어요 ㅠ 큰 기대는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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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의존하는데 죽겠네요.

저도 둘째낳고 생리통과 생리양이 너무심해졌어요..마치 자궁암검사 시기라 하면서 그달에 초음파보니 자궁아래벽이 두꺼워지는 자궁선근증이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시기라 생리통 출혈이 많을텐데하더라구여…근데 이건 시술해도 재발높고..매달 일주일꼬박 약에 의존하는데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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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가 너무 싫어요 ㅠㅠ

제가 그랬어요. 저는 반대로 애둘낳고 생리통이 사라졌는데 그전까진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생리시작하고 이틀은 그냥 일상생활 정지예요. 애 낳고보니 애낳을때 진통할때랑 그동안 생리통 통증이랑 비슷했어요. 오히려 출산할땐 무통주사도 안맞고 참을만할정도로 그간 생리통이 심했더라구요. 그래서 시댁에 안가거나 시부모님과 어디갈때 생리하면 안간다하면 유난떤다고 욕먹었어요. 엄살떤다고 하고 이 세상에 너만 생리하냐고 오바한다하고… 그리고 생리할때 시댁갔다가 양많은날엔 오버나이트해도 샐때있어요. 시댁 이불에 묻어버리면 난감하더라구요 ㅠㅠ 얼른 세제로 닦아내고 흔적 없앴지만 냄새도 신경쓰이고 생리대버리는것도 신경쓰이고..정말 불편합니다. 시댁아니여도 생리할때는 어디나가는거 자체가 너무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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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자한테 엮였니 ㅠㅠ

어린 나이에 너무 걱정된다…앞길이 구만리인데 어쩌다 그런 남자한테 엮였니 ㅠㅠ
사기 결혼 맞고 그 나이에 돈도 돈이지만 신용도 안되서 신혼부부 대출도 안될 정도면 말 다한거지;; 조금 있으면 아이한테 들어갈 돈이 수억인데 남편까지 먹여 살려야 할 처지가 될지도 몰라…어쩌면 시부모까지도;;ㄷㄷ.. 혼인신고 안했다고 했지?
얼른 미혼모 센터로 도망가거나 전화번호 바꾸고 잠수 타버렸으면 좋겠다..
잔인하다 할지도 모르겠지만 네 인생 하나만 생각 한다면 아기 ..포기 했으면 좋겠다 ㅠㅠ
아니면 사기 결혼으로 지금 남편(?) 고소 했으면 좋겠다..법률 구조공단 찾아가서 상담 해봐…국선 변호사는 돈이 안드는 걸로 알아..정~아기는 낳고 싶다면 위에서 말한 미혼모보호시설 같은곳도 알려줄거고…아;; 할머니가 키워주시고 첫 남자가 그런 인간이라 아는게 너무 없구나..정말 안타깝다 ㅠㅠ 인터넷 조금 찾아보면 정보가 많을거야…제발 정보 수집 많이 해서 그 남자한테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한가지!! 남자는 잘해주고 다정한게 전부가 아니란다…두가지는 기본중에 기본이고 그 외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능력 하나는 더 얹고 거짓이 없는 남자이고 건강한 사람을 골라야지…결혼 전에 오래 만나보고 많이 겪어보고, 알아보고..나이 차이도 너무 많이 나면 나중엔 남편에게 효도부양 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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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결혼은 무슨 네가 안일했던거잖아

내가 독한 말좀 할게 이 꽉깨물고 들어 야 부모없는 티좀 내지마라 얼마나 네가 멍청해 보였으면 그따위 새끼가 너한테 들러붙어서 일을 이지경까지 끌고오냐? 생각이라는 게 있어? 동거시작하면 부모님 인사 시키는 게 당연하다는 것은 세살짜리 애도안다 그동안 힘들게 살았다고 남들이 24 아직어리다고 진짜 어리다고 생각하지마라 24어린나이 아니다 세상물정 알만큼 알나이고 너처럼 살았으면 더더욱 잘알아야지 네가 그렇게 살아와서 가정이 갖고픈건 잘알겠는데 그것도 무슨 사람잘봐가며 골라야지 그정도면 네안목문제고 네소양문제다 네가 네발목에 족쇄채운거라고 그놈의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아집때문에 누굴탓해 이제와서 아뿔사 거리기만 하고 발동동 구르지말고 병원빨리알아보고 수술해라 임신한 지 모르고 약먹었다고 하면 수술해준다 진짜 멍청한 건 약도 없다 내가 너라면 그 지긋지긋한 집구석이라도 들어가서 가족들이랑 살면서 내 신변 닦겠다 사기결혼은 무슨 네가 안일했던거잖아